상단영역

본문영역

어린이 병원을 방문해 '쥬라기 월드'를 패러디한 크리스 프랫(사진)

‘쥬라기 월드’의 크리스 프랫도 ‘벨로시랩터’ 장면 패러디에 동참했다. 세 마리의 랩터를 진정시키는 그 장면 말이다.

크리스 프랫은 평소 어린이 병원을 자주 찾아 몸이 아픈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지난 3월에는 ‘캡틴 아메리카’의 크리스 에반스와 ‘슈퍼볼 내기’를 한 후, 서로가 후원하는 어린이 병원에 방문하기도 했다. 그리고 최근 크리스 프랫은 루이지애나에 위치한 ‘Our Lady of the Lake Children's Hospital’을 방문했다.

병원 측이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크리스 프랫은 이날도 아이들과 함께 장난감을 만들고 '쥬라기 월드' 포스터에 사인을 해주며 놀아주었다. 하지만 그의 방문이 더 화제가 된 건, 이 한 장의 사진 때문이었다.

3명의 아이들을 데리고 ‘벨로시 랩터’ 장면을 패러디한 것. 역시 아이들에게는 잘 놀아주는 어른이 최고다. 병원 측은 “우리 병원의 환자들 모두 미소를 지었다”며 “우리는 크리스 프랫이 방문해 좋은 시간을 보내준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H/T distractify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쥬라기월드 #크리스프랫 #영화 #문화 #미담 #패러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