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몽글몽글 통통한 네 발의 털빛이 몸의 털빛과 다르면 '양말 신었다'는 표현을 쓴다. 그런 '양말 신은 고양이'의 발 모양을 본뜬 '의자 양말'이 나왔다.
일본의 디자이너 Toyo Case가 만들어 판매했던 이 의자 양말은 총 4종으로, 각각 이름은 '마이크', '사바토라', '차토라', '쿠츠시타'다.
otakumode.com에서 한 세트에 6.49달러에 판매했으나 현재는 품절 상태다. 귀여운 고양이 양말들, 판매가 재개되기를 기다리며 감상이나 해보자.
h/t fubi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