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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를 패러디한 포르노가 나왔다(예고편)

  • 강병진
  • 입력 2015.06.22 12:26
  • 수정 2024.03.22 14:20

미국의 성인사이트인 ‘우드로켓’ (Woodrocket)은 2015년 여름, 전 세계 사람들의 동심을 파괴할 포르노 영화를 제작했다. 제목은 ‘스트로크몬’(Strokemon, ’stroke’는 자위행위를 뜻하는 표현으로 쓰인다). ‘포켓몬스터’의 패러디다.   

우드로켓이 공개한 예고편(당신이 기대하는 장면은 없을 것이다)에 따르면, (패러디할 만한 캐릭터는 다 등장하는 듯 보인다. 포켓몬 트레이너인 지우를 비롯해, 지우와 피카츄를 노리는 악당인 로켓단도 등장한다.

물론 피카츄도 있다. 전신에 노랑색을 칠하고 피카추의 귀와 꼬리로 분장한 여성이 바로 그다. 어떤 상황이든 ‘디카?’라고 말하는 그의 이름은 바로 ’디카츄’다. 전혀 귀엽지 않다.

‘avclub.com'에 따르면, ‘우드로켓’은 과거 ‘가디언스 오브 갤럭시’도 패러디한 바 있다고 한다. 아래는 그 영화의 한 장면이다. (그루트가 어떻게 생겼는 지 보자.)

H/T me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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