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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2일은 '신세기 에반게리온'에서 사도가 처음으로 공격한 날이다(사진)

그렇다. 드디어 그 날이 왔다.

2015년 6월 22일은 역사적인 일본 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에서 사도가 처음으로 신도쿄시를 공격한 날이다. 첫 방송 시에는 20년 후의 이야기였지만, 순식간에 그 날이 와버렸다.

아래는 이카리 신지의 목소리를 연기한 성우 오다카 메구미가 6월 21일 올린 트윗이다.

"이제 알았다. 내가 신도쿄시에서 미사토씨의 차를 타고 가다가 뒤집어지고 오랜만에 아빠와 피투성이의 아야나미 레이를 만나 에바에 처음 오른 날이 '내일'이었구나..."

일본 소셜 미디어에서는 많은 에반게리온팬들이 사도의 공격을 기념하고 있다. 그중에서는 "너무 귀여워서 물리칠 수 없다"는 당혹감도...

초호기 "정말 내일 사도가 오는 거냐?"

초호기 "오늘은 빨리 자자"

"사도가 학교를 공격"

"기차를 타고 가는데 사도가 공격"

"사도가 공격! 우와아아아아! 너무 귀여워서 넘어뜨릴 수 없어. 넘어뜨릴 수 없어. 넘어뜨릴 수 없어"

허핑턴포스트JP의 '「使徒、襲来」2015年6月22日がやってきた'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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