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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6월 21일 08시 47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06월 21일 08시 48분 KST

죽어가는 ‘로봇' 강아지와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사람들(동영상)

아이보(AIBO)는 지난 1999년 소니(Sony)가 발매한 ‘로봇’ 강아지다. 약 15만 대의 판매기록을 올렸던 ‘아이보’에 대해 소니는 지난 2014년 3월, 더 이상의 A/S를 중단하기로 발표했다. 만약 지금 키우고 있는 AIBO가 고장난다면, 그건 이 강아지의 죽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최근 뉴욕타임즈는 ‘아이보’가 사람들에게 어떤 ‘로봇’이었는가를 보여주는 다큐멘터리를 공개했다. 수명이 다한 아이보를 절에서 추모하는 사람들이 보이고, 아이보를 정말 가족으로 대하며 살아온 사람들도 있다. 또한 개인적으로 아이보를 수리해주는 사람도 볼 수 있다. 이들에게 ‘아이보’는 로봇이 아니었다. 누구보다 친근한 강아지이자, 가족이었다. 아래는 뉴욕타임즈의 다큐멘터리 '더 패밀로 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