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일본에서는 '이혼식'이라는 게 유행할 정도. 독일의 이 남자도 자신의 아픔을 달래기 위해 나름의 예식을 준비했다. 물론 일본의 이혼식보다 조금 과격한 건 사실이다.
그는 12년간 자신의 결혼생활을 마감하며 아내와 함께 사용했던 물건들을 죄다 반 동강 냈다.
평면 TV, DVD 플레이어, 자전거, 침대, 랩톱, 자동차, 소파 등 총 16개의 아이템을 문자 그대로 '반으로 잘라' 이베이에 올렸다. 그 아픔이 느껴지는 동영상을 감상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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