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프로듀사’가 마지막 11회 ,12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드라마를 지켜봤던 시청자들은 결말을 추측중이고, KBS는 마지막 2회 분의 분량을 10분 늘이기로 결정했다. ‘엑스포츠 뉴스’가 ‘프로듀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현재는 11회 편집중이고, 마지막회를 촬영중”이라고. 드라마 제작진이 결정한 결말이 어떻든 간에, 이 드라마를 보아온 사람들에게는 각자 자신이 원하는 결말이 있을 것이다. 마지막회에서 시청자들이 알고 싶은 4개의 질문을 투표형식으로 정리했다. 당신은 어떤 결말을 원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