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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만난 지드래곤, '아직도 떨려 후덜덜'

ⓒ지드래곤 트위터

지드래곤이 JTBC뉴스에 출연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나눴다.

3년만의 컴백, 월드투어, 서울 시립미술관에서의 현대미술 전시 등의 화제로 손석희 앵커와 이야기를 나눈 빅뱅 리더 지드래곤.

2001년에 데뷔한 베테랑 가수로 무대에서는 카메라 따위 잡아 먹을 듯 달려 들지만 손석희 사장 앞에서는 떨렸던 듯 자신의 트위터에 '아직도 떨려 후덜덜'이라는 메시지를 올렸다.

OSEN에 의하면 10년차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의 첫 뉴스 출격 방송은 오늘 저녁 8시 'JTBC'뉴스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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