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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항공사 순위가 공개되다

  • 김도훈
  • 입력 2015.06.18 13:18
  • 수정 2015.10.26 20:34
ⓒshutterstock

그렇다. 이건 꽤 중요한 정보일지도 모른다.

지난 화요일 항공사 컨설턴트 회사인 스카이트랙스의 '월드 에어라인 어워드'의 일원으로 (미국 외)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항공사 순위가 공개됐다.

1위를 차지한 건 타이완의 에바 에어(EVA Air)다. 가장 깨끗한 시트, 테이블, 카펫, 화장실 부문을 휩쓸었으니까.

스카이트랙스가 실제로 세균을 조사한 건 아니다. 다만, 245개 항공사를 이용한 1천8백만 명 이상의 승객들에게 설문조사를 했다. 뭐, 우리도 충분히 납득할 수는 있다. 왜냐면, 실제로 세균이 얼마나 사는지 알고 싶지는 않으니까 말이다.

하여간 세계에서 가장 깨끗하게 여객기를 운용하는 항공사 베스트 10은 아래와 같다.

10. 홍콩 에어라인(Hong Kong Airlines)

9. 대한항공(Korean Air)

8. 하이난 에어라인(Hainan Airlines)

7. 일본항공(Japan Airlines)

6. 가루다 인도네시아(Garuda Indonesia)

5. 아시아나(Asiana Airlines)

4. 캐세이 퍼시픽(Cathay Pacific)

3. 아나 항공(ANA All Nippon Airways)

2. 싱가포르 에어라인(Singapore Airlines)

1. 에바 에어(EVA Air)

모두 깨끗한 비행 되시길!

허핑턴포스트US의 The Cleanest Airlines In The World, Because No Trip Should Be A Germfest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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