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속에 고치를 틀고 사는 거미에 대한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실제로 올해 초 영국의 한 커플은 대형마트에서 산 바나나 속에서 거미를 발견하고 기겁한 바 있다.
잘 믿기지 않는다고?
위 동영상을 보면 믿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누군가가 바나나 속에 고치를 틀고 살다가 바깥으로 직접 껍질을 찢고 나오는 거미를 촬영했다.
다만, 이 동영상의 유튜브 계정에는 이 영상이 CG로 만든 페이크라는 의견, 거미를 일부러 바나나 속에 넣어서 촬영했다는 의견 등등이 격돌하고 있다.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건 페이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