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의 Unbox Therapy는 2010년부터 여러 분야의 전자제품 개봉기 영상을 올린다. 이들은 얼마 전 8천 달러짜리 로봇 '나오(Nao)'의 개봉기(아래 영상)를 올렸다.
키 58cm의 앙증맞은 휴머노이드 '나오'는 앨더배런 로보틱스 연구소가 만든 것으로, 두 다리로 느리게나마 보행할 수 있으며 눈 부분을 구성하는 카메라로 정보를 인식하고 사람의 질문에 대답하기도 한다.
Unbox Therapy는 '나오'에게 과자를 쥐여준 후 이 과자를 강아지에게 먹이라는 앙증맞은 미션을 내렸다. '나오'는 이 미션을 어떻게 수행했을까?
h/t The Daily W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