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만화로 보는 메르스 예방수칙 5가지

  • 김병철
  • 입력 2015.06.17 13:44
  • 수정 2015.06.17 13:46

박원순 서울시장이 15일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만화가 허영만 선생님이 만화로 쉽게 보는 메르스 감염 예방수칙을 보내줬다”는 글과 함께 ‘허영만 메르스 감염 예방수칙’ 만화를 올렸다.

‘허영만의 만화로 쉽게 보는 메르스 감염 예방 생활 속 행동수칙’ 제목의 만화는 5가지 수칙을 소개하고 있다. △물과 비누로 자주 손 씻기 △씻지 않는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말기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 피하기 △발열, 기침이 있을 때 마스크 착용 △메르스 신고전화는 국번 없이 109, 지역번호+ 120 등이다.

박 시장은 이 만화를 올리면서 “만화가 허영만 선생님이 만화로 쉽게 보는 ‘메르스 감염 예방수칙’을 보내주셨습니다. 해주실 수 있으시지요?”라며 “이렇게 우리는 우리를 지켜냅니다. 병(메르스)은 막고, 일상을 열어가겠습니다”라고 썼다.

박 시장은 이어 “(메르스 예방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보내주시면 사실 확인을 거쳐 널리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지금은 이런 정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야 합니다. 공유만 해도 메르스를 이깁니다”라고 덧붙였다.

허영만 화백이 직접 그리신 메르스 감염 예방 생활수칙!재미있는 만화로 어른,아이 모두 다 쉽게 예방법을 알 수 있어 좋은것 같아요^^우리 모두 건강관리 잘 해서 아프지 않게 조심하도록해요 :) #허영만 #메르스 #감염 #예방 #생활수칙 #만화 #안전 #보건복지부 #허영만전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Posted by 허영만展: 창작의 비밀 on 2015년 6월 16일 화요일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만화 #메르스 #예방 #사회 #허영만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