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우주정거장(ISS)에 200일간 체류한 NASA의 테리 버츠 우주비행사가 지구로 귀환했다.
그는 이미 ISS에서 내려다본 지구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SNS에 올려서 수많은 팬들을 지니고 있다. 이제는 더이상 볼 수 없어 아쉽다고?
아직 당신이 보지 못한 사진들도 많다. 테리 바츠는 지난주 지상으로 귀환하기 전까지 틈틈이 우주에서 지구의 모습을 촬영했고, 그중 최고의 사진들을 아래에 소개한다. 우주에서 피라미드가 어떻게 보이는지 한번 감상하시라.
The last picture I took on this mission. pic.twitter.com/8KqTd8yMOR
— Terry W. Virts (@AstroTerry) June 11, 2015
I will miss this view! pic.twitter.com/r0w0fKUhuv
— Terry W. Virts (@AstroTerry) June 10, 2015
It took me until my last day in space to get a good picture of these! pic.twitter.com/BChtFZBvk7
— Terry W. Virts (@AstroTerry) June 10, 2015
지난 몇 달 동안 그는 ISS에서 촬영한 동영상도 수십 번 업로드했다.
예를 들어, 벼락을 우주에서 보면 어떠냐고?
그리고 거의 믿을 수 없는 아름다움의 지구.
버츠는 우주 공간의 심오한 아름다움도 포착했다.
물론 ISS의 우주비행사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도 볼 수 있다.
버츠는 같은 우주비행사 크루인 러시아인 안톤 슈카플레로브와 이탈리아의 사만사 크리스토포레티와 함께 소유즈 TMA-15M에도 탑승했다.
세 사람은 6월 11일 카자흐스탄에 착륙했다.
Returned @Space_Station crew worked @ISS_Research that advances our #JourneyToMars: http://t.co/zKiwoWnMzipic.twitter.com/nLJMPJ00s7
— NASA (@NASA) June 11, 2015
버츠가 올린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을 그의 트위터, 인스타그램과 바인으로 감상하시라!
허핑턴포스트US의 'Astronaut Terry Virts Captured Breathtaking Photos, Video While In Space. Here Are Some Favorites'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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