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1000만원 짜리 애플워치를 박살내다 (동영상)

  • 허완
  • 입력 2015.06.16 13:35
  • 수정 2015.06.16 13:41

오늘도 전 세계 유튜버들은 각종 IT 기기들을 창의적인 방법으로 학대하느라 바쁘다. 지난 2010년, 출시된지 이틀만에 아이패드를 믹서기에 넣어 갈아버린 남자를 기억하는가? 이 영상은 지금까지 무려 1700만번 넘게 재생됐다.

이번에는 무려 1000만원 짜리 '애플워치 에디션' 애플워치를 박살낸 남자가 나타났다. 방법은 그리 창의적이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시도 자체는 거의 독보적이다.

애플워치 에디션의 최후...

'TechRax'라는 유튜버가 13일 공개한 이 영상을 살펴보자. 이 짜릿한 실험을 가장한 학대에는 네오디뮴 자석(neodymium magnet) 두 개가 동원됐다. 영상에 설명된 바에 따르면, 이 자석은 서로 달라붙으며 600파운드(약 272킬로그램) 가량의 힘을 가한다.

전체 영상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상 후반부에는 소소한 반전이 숨어 있다.) 이 영상은 벌써 조회수 13만을 돌파했다.

$10,000 Gold Apple Watch Edition Crushed By Magnets

(H/T : The Next Web)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IT #유튜브 #애플워치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