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거대한 눈사태 속을 질주해서 살아남은 토끼(동영상)

목숨을 건 질주를 벌이는 토끼가 카메라에 잡혔다.

보통의 질주가 아니다. 이 토끼는 러시아 캄챠카 반도의 산에서 거대한 눈사태에 휘말렸으나 놀라운 질주로 살아남았다.

이 동영상은 헬리콥터에서 뛰어내려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여행사 헬리프로(Helipro)가 촬영한 것이다.

이 회사는 스노보드 스포츠에 대한 다큐멘타리 '더 발란스 무비'를 촬영하기 위해 이미 찍어둔 영상들을 편집하던 중 이 장면을 발견했다. 헬리프로는 웹사이트에 "이 미친 토끼는 우리에게 최고의 생존 테크닉을 보여줬다.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이 토끼를 응원하고 있다!"고 썼다.

이 회사가 비메오에 올린 풀 영상에 따르면 이 토끼는 결국 살아남았고, 그 증거를 페이스북에 올렸다. 풀 영상을 보실 분들은 여기(클릭!)로 들어가시길.

Наш друг в полном порядке ;)

Posted by HELIPRO - Russian Heli Project on Friday, June 12, 2015

허핑턴포스트US의 'Avalanche Rabbit Runs Through Massive Snowfall... And Lives!

'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페이스북에서 허핑턴포스트 팔로우하기 |

트위터에서 허핑턴포스트 팔로우하기 |

허핑턴포스트에 문의하기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토끼 #눈사태 #헬리프로 #스노보드 #겨울스포츠 #스포츠 #익스트림스포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