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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위도우가 등장한 ‘앤트맨'의 ‘엉큼한' 팬 아트 포스터 4장

  • 강병진
  • 입력 2015.06.15 07:56
  • 수정 2015.06.15 07:59

지난 6월 12일, 마블은 영화 ‘앤트맨’의 새로운 포스터를 공개했다. ‘어벤져스’의 캡틴 아메리카와 토르, 아이언맨을 등장시킨 이 포스터는 ‘영리한’ 아이디어로 화제를 낳았다. 하지만 아마도 미국의 영화 ‘덕후’들은 뭔가 아쉬움을 느꼈나보다. 앤트맨의 능력을 고작 방패나 망치에 비교하다니. 그들은 또 다른 ‘어벤져스’ 대원의 캐릭터를 이용해 전혀 다른 느낌의 ‘앤트맨’ 팬 아트 포스터를 제작했다. 바로 스칼렛 요한슨의 블랙위도우다. 물론 엉큼한 상상력이다.

아마도 이 포스터를 제작한 영화팬들은 ‘앤트맨’이야 말로 누구보다 강력한 초능력을 가진 슈퍼히어로라고 생각할 것이다. 마블과 DC의 세계를 통틀어서 말이다.

H/T comicbook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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