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아빠가 됐다!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의 스타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그의 아내 소피 헌터가 첫 아이를 맞이했다고 연예매체 피플지가 보도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소피헌터는 아름다운 아들이 태어났다는 소식을 알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컴버배치의 대변인은 피플지에 전했다. 또한 "앞으로 소중한 몇 주 동안 가족의 사생활을 존중해줄 것을 모두에게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컴버배치 대변인은 허핑턴포스트의 관련된 내용 문의에는 즉각 반응하지 않은 상태다.
올해로 38일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36살인 소피 헌터는 지난 1월 아이를 가졌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 커플은 올해 발렌타인 데이에 비밀 결혼식을 올렸고 일주일 뒤 오스카 시상식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미국 코미디언 지미 키멜은 지난 2월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자신의 쇼에 출연했을 때, 아이에게 '닥터 스트레인지'라는 이름을 제안했다(2016년 개봉하는 컴버배치의 신작). 컴버배치 커플이 어떤 이름을 고르든, 허핑턴포스트는 '펭귄'을 제안한다. 그는 '펭귄'발음을 제대로 못 한다는 의혹을 받았지만, 최근 마침내 제대로 '펭귄'을 발음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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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허핑턴포스트US Benedict Cumberbatch And Sophie Hunter Welcome Baby Boy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