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anna channeling Aretha Franklin!
Posted by Elissa M. Colón on Sunday, June 7, 2015
지난 주말, 6살 소녀 조안나 콜론은 자신의 댄스 리사이틀에서 놀라운 공연을 선보였다. 콜론이 선택한 곡은 아레사 프랭클린의 ‘리스펙트’(Respect). 당시 공연장에 모인 관중은 특히 콜론의 완벽한 무대에 열광했다.
지난 6월 7일, 조안나의 엄마인 엘리사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영상은 현재 약 30만 개 이상의 좋아요를 얻었고, 83만 번 가량 공유됐다. 조회된 횟수만 약 3천만 번이 넘는다. 엘리사는 ‘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조안나가 공연을 위해 일주일 내내 지속적으로 연습을 했었다”고 말했다. “조안나에게 춤은 언제 어디서나 혼자서도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해주는 취미에요.” 약 2분 50초 남짓한 이 영상에서도 춤에 대한 조안나의 열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무대와 관객을 장악하는 표정에서 말이다.
'ABC11'에 따르면, 조안나는 춤만 잘 추는 게 아니라 아픈 동생도 잘 돌보는 소녀라고 한다. 엘리사는 “동생은 지금 ‘히르쉬스프룽병’(Hirschsprung disease)이라는 대장 장애를 겪고 있는데, 조안나는 평소 병원에서 동생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H/T Today
허핑턴포스트US의 '6-Year-Old Girl Brings Down The House With Sassy Aretha Franklin Dance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