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저지에 사는 고등학생 케마 맥앤타이어의 졸업파티 의상이 화제다. 그 디자인이 말 그대로 놀랍기 때문이다.
맥앤티레는 전 세계의 문화로부터 디자인적인 영감을 받았다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썼다. "당신은 자신이 누군지 이해해야만 해요. 그렇지 않으면 당신의 정체성은 사회가 정의할 거에요. 그 누구도 당신의 정체성을 정의하도록 두지 마세요."
A photo posted by Kyemah McEntyre (@mindofkye) on
그녀는 다른 인스타그램 포스팅에는 이렇게 썼다. "이 옷은 (제가 어렸을 때) 항상 '못생겼다' 혹은 '화나있다'고 놀림당했던 것을 위해서에요. 고맙습니다 하나님, 고정관념은 그냥 의견일 뿐이에요."
이 우아한 드레스를 입었던 맥앤티레는 어떻게 됐을까? 당연히 '졸업파티 여왕'으로 뽑혔다.
그녀의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의하면, 맥앤티레는 올가을 뉴욕의 디자인학교 파슨스에 입학한다고 한다. 그녀의 첫 번째 컬렉션이 기다려진다.
#kyebreaktheinternet #fashion #design #Jersey #eastorange #inspiration #blackgirlsrock #queendom
A photo posted by Kyemah McEntyre (@mindofkye) on
졸업파티와 인스타그램에서 유명인사가된 맥앤티레 여왕을 찬양하라!
허핑턴포스트에 문의하기
이 기사는 허핑턴포스트US This Teen's Devastatingly Beautiful Prom Dress Is Her Own Design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