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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위성에서 바라보면 인류가 얼마나 지구를 바꿔왔는지 알 수 있다(사진)

지구를 우주공간에서 바라보는 경험을 오버뷰 효과(Overview Effect)라고 부른다.

NASA의 우주 비행사 론 개런은 "우주에서 지구를 내려다보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지구가 보입니다. 그것은 살아 숨 쉬고 있는 생물과 같습니다"라고 단편 오버뷰에서 말했다. "그러나 동시에 너무나도 나약해 보입니다"

아티스트 벤자민 그랜트는 오버뷰 효과가 우주비행사들에게 어떤 느낌을 주는지를 우리에게도 느끼게 만드는 사진 프로젝트 '데일리 오버뷰'를 시작했다. 우리는 여기서 인간의 활동이 만들어낸 다양한 지구 표면의 모습들을 마치 위성에서 내려다보듯이 감상할 수 있다.

개런은 와이어드와의 인터뷰에서 "우리의 지구가 명백하게 개조되고 있는, 인류 역사의 중요한 시기에 들어섰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데일리 오버뷰에 개재된 몇몇 이미지들을 아래에 소개한다. 더 많은 사진을 보고 싶은 독자들은 이 프로젝트의 웹사이트인스타그램을 참조하시길.

허핑턴포스트US의 'Beautiful Satellite Photos Show Our Fragile World From Above'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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