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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은 사진 찍는 방법을 어떻게 변화시켰나

  • 남현지
  • 입력 2015.06.09 10:11
  • 수정 2015.06.09 10:14

최근 사진을 현상했던 게 언젠지 기억나는가? 스마트폰의 상용화로 사진을 찍는 일은 많아졌지만, 정작 사진을 인화해서 실물로 보는 일은 드물어졌다. 심지어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을 보는 것도 귀찮아지는 요즘이다.

코미디 사이트 '카인드 오브 노말'이 지난 11일 올린 일러스트레이션은 위에서 설명한 현상을 하나의 이미지로 완벽히 설명해냈다. 사진기를 들고 다니던 때, 우리는 24장의 사진(1롤 기준)을 찍고, 24장의 사진을 인화했으며, 24장의 사진을 봤다. 반면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는 4천 장의 사진을 '찍기만'했다.

아래는 허핑턴포스트코리아가 카인드 오브 노말의 이미지를 리메이크한 것이다.

H/T Huffpost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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