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일, 미국 테네시 주 개틀린버그(Gatlinburg)에서 찍힌 영상이다. 유튜브 유저인 'Kelly Champagne'은 "그날은 원래 매우 화창한 날이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저녁 즈음부터 하늘이 흐려지더니, 엄청난 양의 우박이 떨어지기 시작한 것이다. 영상을 보면 하늘에서 떨어지는 우박의 양과 속도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우박은 약 10분 후에 그쳤다. Kelly Champagne는 또 다시 영상을 찍었다. 바닥에 쌓인 우박이 얼마나 많은 지 보여주는 영상이다. 워싱턴포스트는
당시 떨어진 우박의 크기가 직경으로 약 1.5인치 정도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