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는 거친 이미지의 캐릭터들이 더 거친 액션을 벌이는 영화다. 그런데 이 캐릭터들을 귀여운 조랑말 인형으로 묘사한다면 어떨까?
커스텀 토이 크리에이터인 켈시 웨일스(Kelsey Wailes)는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한 ‘마이 리틀 포니’ 장난감으로 ‘매드맥스’의 캐릭터를 재창조했다. 맥스 로켓탄스키와 퓨리오사, 눅스, 그리고 임모탄 조 4명의 피규어다. (아쉽게도 5명의 브리더는 만들지 않았다.)
웨일스는 이 피규어를 만든 후, 이미 누군가에게 판매했다고 한다. 개인소장용으로 더 만들 수는 있지만, 판매용으로 만들 생각은 없다고. 그의 또 다른 작품을 보고 싶아면, 텀블러와 인스타그램을 참조하자.
H/T mash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