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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고 싶었던 고양이(동영상)

샴 고양이 '슈뢰딩거', 웰시 코기 강아지 '썬'과 함께 살며 이들의 모습을 유튜브에 올리는 The Fur Monsters에게 얼마 전 손님이 찾아왔다. 얼룩무늬 고양이 한 마리가 임시 보호로 이들 집에 머물게 된 것이다.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슈뢰딩거'와 '썬'을 피해, 얼룩무늬 고양이는 수납장으로 들어가 문을 닫아버린다. 쾅 소리가 나는 순간, 슈뢰딩거와 썬은 충격받은 표정으로 서로 눈빛을 교환한다.

h/t The D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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