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카 키노시타(Yuka Kinoshita)는 외모로만 보면 평범한 일본여성이다. 하지만 그녀의 몸 안에는 엄청난 대식가가 숨어있다. 6월 1일, '바이럴바이럴비디오'가 소개한 이 영상에서 그녀는 10인분의 '야끼소바'를 먹는 미션을 수행했다.
커다란 접시에 면을 넣고, 소스와 마요네즈를 첨가한 키노시타는 물을 마셔가며 모자란 마요네즈를 뿌려가며 먹는다. 미션을 수행하기 전, 체중계로 측정한 야키소바의 양은 약 3kg. 보는 것만으로도 함께 배가 부른 것 같은 '먹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