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무스 가족, 친절한 인간으로부터 스프링클러 서비스를 받다(동영상)

Posted by Candice Helm on Sunday, 31 May 2015

여름을 맞은 미국 알래스카의 기온이 서서히 오르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낮 최고 기온이 무려 10도로 오른 지난 5월 30일, 거주자 캔디스 헬름은 주택가를 떠도는 세 마리 무스 가족을 발견했다.

질척질척 더운 걸음으로 자신의 집 주위를 떠도는 이들을 본 캔디스는 집 마당의 스프링클러를 가동했다. 그리고 위 영상 속, 행복한 무스들의 모습을 찍었다!

헬름은 KTUU-TV에 "집 주위를 돌고 있었는데 굉장히 더워 보였다"고 밝혔다. 스프링클러 주위를 빙빙 돌며 뛰는 쌍둥이와, 애들에게서 눈을 못 떼면서도 슬쩍 물줄기에 몸을 갖다 대는 엄마 무스의 은근한 귀여움을 보라!

h/t The Dodo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동물 #무스 #동영상 #환경 #알래스카 #미국 알래스카 #알래스카 무스 #스프링클러 #코미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