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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공개' 이서진, 데이비드 베컴·정몽준과 절친 '의외'

  • 허완
  • 입력 2015.06.01 18:22
  • 수정 2015.06.01 19:07

'명단공개'가 연예계 의외 절친으로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과 정몽준 전 의원 등이 꼽혔다.

1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연예계 의외의 절친 스타'를 주제로 연예계 절친들이 공개됐다.

이서진의 절친한 스타로 나영석 PD를 비롯해 이승기, 조재현, 데이비드 베컴, 정몽준인 사실이 밝혀졌다.

이서진은 이승기가 출연한 '1박2일'을 통해 나영석 PD와 친해졌고 이승기와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함께 보내면서 친해졌다. 또한 조재현은 드라마 '다모'에 특별출연 하면서 가까워졌다.

이서진은 데이비드 베컴과 함께 위스키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면서 친분을 맺었다.

또한 정몽준 전 의원과는 2002년 한 사우나에서 만나 친해졌고 체육관에서 함께 운동하며 친해졌고 플라시도 도밍고 공연도 보는 등 가까운 사이가 됐다.

특히 '명단공개' 측은 "2005년 정몽준 전 의원은 이서진 아버지 입원부터 돌아가시는 전 과정을 손수 각별히 챙기면서 신경을 썼다"며 "이서진 씨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 인생에서 또 다른 아버지를 얻은 느낌이라고 밝힌 바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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