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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지하철 역 코인라커에서 노인 시신 발견

5월 31일, 오전 9시경 일본 도쿄 치요다 구의 마루노우치 JR 도쿄역내 코인라커에서 의문의 시신이 발견됐다.

일본 ‘시사닷컴’에 따르면, 시신을 발견한 건 역사의 직원이었다. 그는 1개월의 보관기간이 만료된 코인라커를 확인하던 도중 가방 속에 있던 노인 여성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한다.

경찰서에 따르면, 시신은 사후 1개월 이상 경과된 상태였다. 눈에 띄는 외상은 없었으며 신장은 약 140cm. 나이는 70대 이상으로 추정된다. 경찰서는 현재, 시신의 신원과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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