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은 지난 5월 26일, 아무로 나미에의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다. 새 앨범 ‘genic’에 수록된 이 노래의 제목은 ‘골든 터치’(Golden Touch). 흥미로운 점은 영상의 가운데 부분에 손가락을 대라고 미리 권유를 한다는 점이다.
영상 속 오브제들의 움직임은 손가락을 대는 가운데 지점에 맞춰져 있다. 마치 자신의 손가락 때문에 풍선이 터지고, 촛불이 꺼지며 장기말이 이동하고, 리모콘을 누르는 듯한 느낌이다.
유튜브 설명에 따르면, 이 뮤직비디오는 칸 국제 광고제 수상 경력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무라 신지의 ‘PARTY NY’와 뉴욕과 L.A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영상프로덕션 ‘LOGAN’의 작품이라고 한다. “ 아래 움짤에서 먼저 경험해보는 것도 좋겠다.
H/T buzzf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