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닐 로드리게즈는 그의 개 포(Poh)에게 남은 시간이 몇 주 남지 않았다는 걸 알게 됐다. 포는 생후 8개월이었던 지난 1999년, 로드리게즈가 보호소에서 입양한 개였다. 그는 약 15년을 함께 했던 포가 세상을 떠나기 전에 그에게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
로드리게즈는 포가 태평양 바다에 발을 담그게 해주고 싶었다. 그래서 생각한 게 미국을 횡단하는 여행이었다. “나는 포와 7주 동안 여행했어요. 사실 포가 2주를 넘기지 못할 수 있다고 생각했죠. 하지만 포는 버텨냈어요.” 로드리게즈는 A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아래는 로드리게즈가 포와 여행하며 찍은 사진들이다.
poh the dog(@pohthedogsbigadventure)님이 게시한 사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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