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1980년대 액션 영화를 패러디한 단편 '쿵 퓨리'가 인터넷을 휩쓸고 있다(동영상)

  • 김도훈
  • 입력 2015.05.30 12:30
  • 수정 2015.05.30 12:31

1980년대는 액션 영화로 넘쳐났다. '리썰 웨폰'과 '다이 하드' 등 액션의 걸작들은 모두 80년대에 탄생했다.

그런데 80년대는 정말 '나쁜' 액션 영화들의 시대이기도 했다. 저예산으로 만든 퀄러티 떨어지는 B급 액션 영화들이 매년 수십 편 씩 쏟아져 나왔으니까.

작년 겨울 킥스타터에 흥미진진한 프로젝트가 하나 올라왔다. 80년대 경찰 액션 영화를 기반으로 한 패러디 영화를 만들겠다는 프로젝트였고, 목표 모금액 20만 달러를 능가하는 금액이 금세 모였다. 그리고...

위 동영상을 보시라. 드디어 '쿵 퓨리'가 완성됐다. 30분 정도 길이의 이 단편은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80년대 B급 액션 영화의 클리셰와 지금 팝 컬쳐의 조각들의 폭발이다.

이미 6백만 명 이상이 본 '쿵 퓨리'의 마력에 빠져보라!

H/T Viral Viral Videos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쿵 퓨리 #kung fury #쿵퓨리 #패러디 #영화 #단편 #킥스타터 #액션영화 #문화 #코미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