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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코스트코 피자 소스 머신 (동영상)

  • 허완
  • 입력 2015.05.29 14:27
  • 수정 2015.05.29 15:06

코스트코(Costco)의 피자를 먹어본 사람은 세 번 놀란다. 일단 크기에 놀라고, 가격에 한 번 또 놀란다. 뚜껑을 열어보면 풍부한 토핑에 또 한 번 놀란다. (동아일보의 비교분석에 따르면, 이마트 피자의 페퍼로니 토핑은 17개, 코스트코 피자는 39개였다.)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코스트코 피자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

아래 동영상을 살펴보자. 턴테이블을 닮은 '소스 머신'의 자태가 담겨 있다.

동영상에 등장하는 이 마법 같은 기계는 '피자 소스 디스펜서'다. 첫 번째 동영상에 나오는 기계에 적혀 있는 희미한 글씨에 따르면, 이 기계를 만든 건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Wunder-Bar'라는 이름의 회사다.

이 회사 공식 홈페이지의 설명에 따르면, 이 기계는 5가지 종류의 피자 도우 및 6인치부터 18인치까지 모두 5가지 크기의 피자를 만들 수 있다. 또 주당 7~10시간에 달하는 노동시간을 줄일 수 있다. 무려 미국 특허까지 받은 기계다.

아래 홍보 동영상에는 피자를 만드는 코스트코 직원도 등장한다!

(H/T : Sploid.gizmod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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