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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을 죽이게 하는 거대한 바오밥 나무의 아름다움(사진)

'어린 왕자에 등장하는 거대한 나무'라고만 말해도 아마 대부분은 알고 있을 것이다. 바로 '바오밥' 나무 말이다.

일명 "생명의 나무",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라이언 킹'에선 개코원숭이들이 집처럼 뛰놀던 바로 그 나무다. 이 지구에 수천 년 동안 생존해 온 세상에서 가장 거대한 식물.

그리고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리어(Bay Area)에 사는 베스 문(Beth Moon)은 이 신성한 나무만을 찍으며 전 세계를 돌아다녔다. 마다가스카르, 아프리카, 아라비아 반도, 오스트레일리아를 돌아다니며 몇년간 이 아단소니아 속(바오밥이 속한 속) 나무만 찍었다. 12궁도의 성좌를 배경으로 모든 생물의 태고처럼 우뚝 솟은 바오밥의 장엄한 모습을 감상해보자.

이 그녀는 이 작업을 물리적인 자료로 남기기 위해 디지털 장비로 촬영하고 70~100년 동안 보존이 가능한 안료를 사용해 프린트했다. 그녀의 작업은 문의 웹사이트에 나열 된 갤러리에서 만날 수 있다.

*본 기사는 허핑턴포스트 US의 'Beth Moon's Majestic Photographs Of Ancient Trees Will Make You Feel Very, Very Small'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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