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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와 아이들' 유재석과 MC들을 완벽하게 속이다!(동영상)

  • 남현지
  • 입력 2015.05.29 11:39
  • 수정 2015.05.29 12:06

#김수미 & #윤현숙 ‘기센 언니’들에게 제대로 당한【 #해피투게더 】MC들! 연기자들의 차원이 다른 몰카, 이건 꼭 봐야해+.+

Posted by KBS 한국방송 on 2015년 5월 28일 목요일

지난 28일 KBS2 '해피투게더3' 패널로 나온 윤현숙과 김수미가 MC들을 완벽하게 속였다. 이날 윤현숙은 촬영 도중 갑자기 눈물을 흘렸고, MC들과 다른 패널들은 어디 아픈 것이 아니냐며 윤현숙을 달랬다.

아프냐는 말에 윤현숙은 고개를 끄덕였다. 김수미는 "지금 몇 시냐", "아까 들었다. 5시에 남자 만난다고 했다"라고 패널들에게 말했다. 이어 "손실장 얘 119가봐. 너 안아프기만 해봐."라고 버럭 소리를 질렀다. 그리고 "녹화 끊어, 다 나가"라는 말로 긴장감을 치솟게 했다.

유재석을 제외한 MC들은 하나둘 세트장을 나갔고, 유재석은 어떻게든 마무리 지어보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녹화는 우여곡절 끝에 재개됐으며 패널로 참여한 변정수의 웃음으로 '몰카'는 끝났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는 오랜만에 대중 앞에 선 윤현숙, 매번 통쾌한 입담을 자랑하는 김수미, "이제 좀 재미있게 살고 싶었다"고 말한 배종옥, 리마인드 웨딩 얘기를 전한 변정수 4인의 다채로운 토크가 펼쳐졌다. 28일 방송분은 5.1%(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하며 빅뱅이 출연한 지난 회(4.6%)보다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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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dy Yoon(@styledalla)님이 게시한 사진님,

윤현숙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해피투게더 촬영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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