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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준·김옥빈, 4개월 연애 마침표

배우 이희준과 김옥빈이 짧은 연애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희준과 김옥빈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28일 오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두 사람이 결별했다"고 밝혔다.

이희준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이 지난달 결별했다"고 말했으며 김옥빈 측 역시 "지난 4월에 결별했다. 이유를 물어봤더니 다른 연인들이 헤어지는 것처럼 자신들도 그렇다며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고 결별 사실을 알렸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에 출연,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종영할때쯤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해 12월 열애 소식이 알려지며 연예계 공식 커플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이 전해지면서 약 4개월 간의 짧은 연애를 끝으로 두 사람은 연인에서 친구로, 열애의 마침표를 찍게 됐다.

한편 2004년 데뷔한 이희준은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통해 얼굴을 알렸고 영화 ‘화차’, ‘감기’, ‘결혼전야’ 등을 통해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현재 영화 '오빠 생각' 촬영 중이다.

김옥빈은 2005년 영화 ‘여고괴담4:목소리’로 데뷔해 영화 ‘박쥐’, ‘여배우들’과 드라마 ‘칼과 꽃’, ‘유나의 거리’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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