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LGBT 인권과 동성결혼을 지지하지 않는 대기업은 세상에 없다. 적어도 서구에서는 말이다.
이번엔 우리 모두 사랑하는 나이키의 차례다.
나이키가 LGBT 인권을 지지하는 새로운 모델의 운동화를 출시했다. 이름은 'Be True(진실하라)'다.
후지와라 히로시와 프라그먼트 디자인이 만든 '삭 다트'의 새로운 모델인 'Be True'는 LGBT 인권의 상징인 레인보우 컬러를 예쁘게 입혔다.
아직 공식적인 출시 일자는 공개되지 않았다. 출시되는 날 이 멋진 모델을 신고 퀴어 퍼레이드에 참가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