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맹기용에겐 아직 한 번 더 요리할 기회가 남아있다

ⓒ냉장고를부탁해/JTBC

논란의 맹기용 셰프의 방송 분량이 한 번 더 남았다?

지난 방송에서 맹기용 셰프는 MC 정형돈이 "만약 이원일 셰프와 대결에서 이긴다면 누구와 대결하고 싶은가?"라고 묻자 정창욱 셰프를 지목한 바 있다. 이에 정창욱은 호기롭게 "드루와"라며 응수했다.

과연 이 둘의 대결이 성사될 수 있을까? 제작진 측이 TV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사실을 생각하면 가능성이 아주 없는 건 아닌 듯하다. 확실한 건 그가 요리하는 분량이 한 회 더 남았다는 사실이다.

맹기용은 지누션 편 이후, 한 차례 더 녹화를 진행했다. ‘앞으로의 방송이 남았는데 녹화 당시에는 어땠나’라는 질문에 “나름대로 좋아지고 있다. 선배들 사이에서 느끼는 바도 있지 않을까. 섭외 단계부터 실용적인 레시피를 추구하는 것 같아 기획의도와 잘 맞는다는 생각이었다”고 전했다. -TV리포트(5월 26일)

한편 맹기용은 26일 스타뉴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지인들에게 걱정하는 전화가 많이 온다"며 "드릴 말씀이 없다. 하루아침에 너무 많은 일이 있어서 정리가 안 되고 있다"고 털어놨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맹기용 #냉부해 #냉장고를부탁해 #JTBC #연예 #예능 #문화 #방송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