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세트 상자에는 “아이들이 블록을 삼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는 문구가 여러 나라의 언어로 쓰여있다. 하지만 영국 ‘메트로’가 5월 26일 소개한 이 레고 블록은 삼켜도 되는 블록이다. 씹어도 된다. 달콤한 젤리다.
유튜브 채널 ‘The King of Random’ 의 운영자인 그랜트 톰슨(Grant Thompson)은 최근 레고 형태로 젤리를 만드는 간단한 레시피를 소개했다. 재료를 섞어서 녹인 후, 미리 제작된 틀에 넣어서 굳히면 되는 건데, 레시피보다 놀라운 건, 아름다운 색깔을 가진 레고 젤리의 모습이다.
그랜트 톰슨은 레고 젤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틀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원래는 얼음을 얼릴 때 쓰는 틀이라고. 아마존에서는 약 4.29$(약 4,750원)에 구입할 수 있는 물건이다.
H/T met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