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많은 스타들이 토로하는 걸 듣곤 한다. 스타로 사는 건 보기보다 쉬운 일이 아니며, 나름대로 고충도 많다고.
우리는 항상 의심했다. 정말 그럴까?
테일러 스위프트가 솔직하게 우리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허핑턴포스트에 의하면 그녀는 지난 5월 25일 BBC의 '라디오 1 브렉퍼스트 쇼'에 나와서 이렇게 말했다.
"(팝스타로 사는 건) 어렵지 않아요. 솔직히 말하는데, 정말로 아니에요. 가끔 저는 이게 뭐 그리 어려운 일인가 싶어요. (중략) 거대한 스타디움 공연은 일주일에 2회나 3회 정도를 해요. 그러고는 집으로 날아가는 거죠. (팝스타로 사는 게 )보기보다 더 힘든 것처럼 보여지고 있지만, 안 그래요 사실은."
그렇다. 엄청난 돈을 버는 팝스타와 무비스타로 살아가는 것도 나름대로의 고충이 있겠지만, 테일러 스위프트에 의하면 그건 보기만큼 그렇게 힘든 게 아니다! 이제야 알게 되어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