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를 즐긴 관객이라면, 이제 ‘레고’가 움직여주기를 원했을 것이다. 영화 속의 온갖 자동차 피규어가 레고로 나온다면 좋을 텐데. 아직 레고는 ‘매드맥스’ 시리즈에 대한 출시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지만, 일본의 레고 전문가인 ‘lego-will’은 기존의 부품들을 이용해 ‘매드맥스’를 구현했다. 영화 속에 나온 각종 자동차들을 만든 것이다. ‘빨간 내복 기타맨’이 타고 있던 두프 웨건(Doof wagon)이 압권이다. lego-will의 더 많은 작품이 보고 싶다면, 그의 플리커에 접속하자.
그리고 혹시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에 나온 모든 자동차들의 사진과 이름, 제원이 궁금하다면 여기로 접속하면 된다. '매드맥스' 자동차들의 공식 쇼케이스 홈페이지(vehicleshowcase.madmaxmovie.com)다.
H/T kotak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