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저스틴 비버를 왜 좋아하는지 전혀 이해 못 했던 사람들이라면 이 동영상을 보면 공감이 될 것이다.
지난 수요일 제임스 코든의 "카풀 가라오케"에 비버가 탑승했다. 그리고 어떤 일이 있었냐고? 자기 노래 'Baby'를 신 나게 불러제꼈다. 속옷은 한 번만 입고 버려야 '스웨기'(swaggy)하다고 말하는 이 남자의 치기도 사랑스러운 율동을 보다보면 들어줄 만해 진다.
7분 40초부터 비버가 보이즈 투 맨의 'End of the Road'를 부르는 장면은 절대 놓치지 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