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이 건강보험에 힘을 쏟고 있을 때 미셸이 최선을 다한 운동은 아동 비만 퇴치를 목적으로 하는 '렛츠 무브'다. 누구보다 먼저 움직이는 그녀! 이번에도 미셸은 백악관 체육실에서 열심히 운동 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
말로만 듣고 단 한번도 해보지 못한 '쌩쌩이'(영어로는 더블 언더)를 자유롭게 구사하며 마치 복서처럼 주먹을 날린다.
하아, 세상에서 제일 바쁜 여자도 저런 멋진 몸매를 유지하는데 우리는 대체 뭘 하고 있는건가!
게다가 벤치에 누워 좌우 각각 16㎏ (1.6㎏이 아니다!)의 덤벨을 들어올리는 데선 그저 나의 몸에게 미안해질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