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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나이키 에어맥스의 소재는?

나이키 에어맥스 90 출시 25주년을 맞아 런던의 디자인 전공 학생 밀란 밀라디노프가 특별 헌정 에디션을 내놨다. 바로 먹을 수 있는 나이키 에어맥스다!

밀라디노프는 허핑턴포스트영국판 패션 지면에 "새로 등장한 코코젯 초콜릿 3D 프린트 기술을 보고 생각해냈다"고 인터뷰했다. 그가 밝힌 제작 과정은 이렇다. 먼저 에어맥스 90 모델을 둘러싸고 실리콘으로 몰드를 만들었다. 이후 이 몰드에는 모양을 손상시키지 않도록 석고를 채웠다. 석고를 떼어낸 후 안에 신발의 디테일을 몰드에 그렸고, 여기에 녹인 밀크 초콜릿을 부었다.

이 초콜릿 에어맥스는 실온에서 15시간 동안 작업해 완성됐다.

Solid Chocolate Air Max 90 2/3 #chocolate #nike #airmax #airmaxalways

A photo posted by Milan Miladinov (@manlikemilan) on

Solid Chocolate Air Max 90 3/3 #chocolate #nike #airmax #airmaxalways

A photo posted by Milan Miladinov (@manlikemilan) on

아래에서 25주년 기념 디자인들을 구경하자.

*허핑턴포스트UK의 Nike Air Max 90 25th Anniversary: Are These Chocolate Nikes The Best Design Yet?을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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