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팔자주름을 고민하는 당신이 지금 당장 해야 할 6가지

  • 구세라
  • 입력 2015.05.28 05:52
  • 수정 2018.02.13 05:13
ⓒSam Edwards

"첫인상은 3분 안에 결정된다." 나이 들어 보이는 것도 서러운데, 인상마저 나쁘게 만드는 팔자주름. 피부 노화가 시작되지 않아도, 생활 습관에 따라 쉽게 생길 수 있다니 더욱 고민이다. 20대 초‧중반도 예외는 없다. 치실 사용이 잦거나, 음료수를 꼭 빨대로만 마신다면? 교정을 했거나, 턱을 괴는 습관이 있다면? 이미 당신은 팔자주름을 고민해야 하는 처지일지도 모른다.

한번 생기면 쉽게 없어지지 않는 만큼, 관리가 중요한 팔자주름. 여기 매일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모았다. 이 5가지 방법으로 생길 주름은 예방하고, 생긴 주름은 완화해서 필러 같은 효과를 누려보자.

1. 옆으로 누워 자지 않는다.

아침에 일어나 반쯤 감긴 눈으로 화장실 거울 앞에 섰다. 하룻밤 사이 팔자주름이 더 깊어진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지난밤 잠자리를 생각해보자. 스마트폰으로 웹서핑하는데 열중한 나머지, 한참을 옆으로 누워 있었다. 천근만근 누적된 피로 탓에 엎드린 자세 그대로 뻗어버렸다. 만약 이 중 하나라도 해당한다면, 진해진 듯한 팔자주름이 기분 탓만은 아닐 것.

베개에 눌린 뺨을 따라 팔자주름은 깊어진다. 턱을 괴는 습관도 마찬가지다. 피부층이 얇은 입 부근과 볼에 자극을 주는 습관은 팔자주름의 주범. 오늘부터라도 정자세로 반듯하게 누워 잠을 청하자.

2. 파운데이션은 섞어 바른다.

시간에 쫓기는 출근길, 풀 메이크업에 완벽한 세팅은 이미 다른 세상 이야기다. 비비크림이나 파운데이션 하나 바르는 데도 급급한 상황에서 안티에이징은 사치스럽다. 하지만 종일 자외선에 시달리는 얼굴 피부야말로 데이 케어가 중요하다는 사실.

특히 팔자 주름이 생기는 입 주변은 피지선이 적어 24시간 유‧수분 공급에 신경 써야 한다. 따로 시간을 내기 어렵다면 <겟잇뷰티>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준성이 다룬 깨알 팁을 활용하자. 안티에이징 크림이나 에센스를 파운데이션에 1:1 비율로 섞어 바르면 끝. 주름 개선 기능이 있거나 탄력을 살려주는 제품을 추천한다.

3. 썩소를 짓지 않는다.

듣기도 싫고 대꾸하기도 어려운 상사의 잔소리. 그저 보이지 않게 입을 삐죽거리는 것으로 맘을 달랜다. 늘어지는 오후엔 무의식중 입을 벌리고, 멍 때리기 일쑤. 갑작스러운 회식 통보엔 ‘썩소’가 자동 반사처럼 나온다. 입을 괴롭히는 이런 습관은 팔자주름을 만드는 지름길.

자주 짓는 표정을 체크해보자. 처지기 쉬운 입가 피부는 잘못된 표정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이미 팔자 주름이 깊어 고민이라면, 얼굴요가를 추천한다. 하루에 세 번 이상 ‘아에이오우’ 말하기도 방법 중 하나. 아래에서 위로 근육을 끌어올리듯 또박또박 말하는 것이 포인트다. 입가 근육을 자극해 탄력을 높이는 것은 주름 예방과 완화에 좋다.

4. 딱딱한 군것질을 포기한다.

스트레스가 쌓이는 사무실. 그래도 커피를 지나치게 많이 마시지는 말자. 피부가 건조해지고 탄력이 떨어져 주름이 생기기 쉽기 때문. 특히 팔자주름은 껌, 사탕, 견과류처럼 딱딱하게 씹는 주전부리에 쥐약이다. 아이스커피를 마시고 남은 얼음을 씹어먹는 습관도 포함된다.

여기에 흡연까지 즐긴다면 노안으로 가는 급행열차를 탄 셈. 담배 연기를 빨아들이는 행동은 입가 근육의 급격한 수축을 반복해 주름에 영향을 준다. 부작용을 감수하고 필러 시술을 받았다면, 은행이나 인삼같이 혈액 응고를 막는 음식은 잠시나마 피하는 게 좋다. 부작용이 생겨 도로아미타불이 될 수도 있으니.

5. 손바닥으로 문지르며 세안하지 않는다.

미세먼지 경보라도 발령된 날에는 퇴근 후 클렌징에 더 신경 쓰기 마련. 이때, 뽀드득한 느낌이 들 때까지 손바닥으로 빡빡 문지르는 세안 습관은 피부 노화를 촉진한다. 클렌징 중 피부는 알몸과도 같다. 특히 얇은 입가 피부는 평소보다 민감하게 반응하기 마련.

세안은 아침, 저녁 한 번씩 미온수로 하면 충분하다. 잦은 세안은 오히려 피부 재생력을 떨어뜨린다. 많이 문지를수록 클렌징이 된다는 생각 또한 흔히 하는 착각 중 하나. 사실 클렌징 효과는 거품의 표면적이 넓을수록 좋다. 거품을 충분히 만들어 거품을 굴리듯이 세안을 하자. 피부 자극과 마찰을 최소화하려면 손바닥으로 직접 문지르는 것은 금물.

6. 아이크림을 마사지하듯 바른다.

클렌징을 마치고 자기 전 톡톡 찍어 바르는 아이크림이야말로 바로 주름 케어의 상징. 팔자주름 또한 예외는 아니다. 본래 주름은 피부 섬유의 낮은 신축성 때문에 생긴다.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면서 그물 모양의 섬유층이 변형, 피부 탄력이 떨어지는 것. 아이크림은 이를 케어하는데 효과적이다.

잠들기 전, 엑스 마크 마사지법을 이용해 마사지하자. 독일 스킨케어 브랜드 유세린에서 제안한 이 방법은 소량의 크림으로도 얼굴 전체 주름을 케어할 수 있는 것이 장점. 균일한 양으로 바를 수 있고 주요 포인트 지압을 통해 흡수율을 높인다.

얼굴은 바꾸기 어려워도 첫인상은 바꿀 수 있다. 잘못된 생활 습관을 하나씩 개선해보자. 물론 하루아침에 변하기란 쉽지 않은 일. 차근차근 해나가는 것이 어렵다면,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안티에이징 케어도 있다. 유세린은 하이알루론 에센스를 이용한 주름 관리를 제안한다. 피부에 잘 맞는 고분자와 저분자의 히알루론산을 함유, 주름 개선에 효과적이다. 자! 이제 당신은 선택해서 실천만 하면 된다. 팔자주름을 관리하는 방법은 이토록 다양하니까.

>> 유세린 홈페이지 방문하기

* 이 콘텐츠는 유세린의 지원으로 제작된 네이티브 애드 (Native AD)입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라이프스타일 #유세린 #팔자주름 #화장품 #안티에이징 #피부 #뷰티 #동안 #노안 #주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