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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혁신위원장으로 거론되는 조국 교수의 '새정치 혁신에 대한 입장 4'

ⓒyoutube

안철수 새민련 의원이 당 혁신기구 위원장직을 고사했다. 그리고 조국 서울대 교수가 새로운 대안으로 떠올랐다.

그는 지난 18일 트위터에 '새정치 혁신에 대한 입장'을 4가지로 정리해 올린 바 있다.

하지만 그는 지난 20일 다시 연속적인 트윗을 올려 "새정치 혁신위원장으로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 점 감사하다"며, 하지만 "일개 학자인 제가 아니라 선출된 국민의 대표이신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 혁신의 물꼬를 터주십시오"라고 새민련에 부탁했다.

조국 교수는 지난 18일 JTBC에 출연해 혁신기구 위원장 권한이 주어지고 그런 혁신 내용에 동의한다면 위원장을 하지 않을 이유는 없다"고 전제한 뒤, 그러나 "계파 이익을 전제로 한 상태에서 얼굴마담을 하라고 한다면 할 이유가 없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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