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과 발망의 콜라보레이션이 11월 5일에 출격한다는 소식에 패션 피플들이 벌써 카드 한도를 조절 중이라는 소식이다. 발망 한 벌 살 돈으로 이번 콜라보 제품을 다 사버리겠다는 기세.
The #HMBALMAINATION selfie game is strong! pic.twitter.com/IRsZKbpsMn
— H&M (@hm) May 18, 2015
패션계에 두 신성이 있으니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알렉산더 왕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올리비에 루스텡(Olivier Rousteing)이다.
1986년생. 25살의 나이로 발망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된 남자. 모델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디자이너인 남자. 카니예 웨스트와 킴 카다시안의 옷을 디자인한 남자다.
Here are some new details about the @HM x @Balmain#HMBalmaination collaboration: http://t.co/wm4xF5uif2pic.twitter.com/6NpcCYK695
— Complex (@ComplexMag) May 18, 2015
그 남자가 디자인 한(물론 디렉팅만 했을 수도 있지만, 적어도 그의 확인을 거친) 옷들이 H&M의 가격으로 풀린다는 낭만적인 이야기.
이 감동의 스토리가 11월 5일에 개봉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