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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5월 19일 13시 58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05월 19일 13시 59분 KST

패션모델이 되고 싶은 18세 다운증후군 소녀 (사진)

그녀의 이름은 매들린(Madeline)이다. 나이는 18세. 호주 브리즈번에서 태어나 자랐다. 꿈은 패션모델. 그리고 다운증후군을 갖고 있다.

14개월 전 만해도 매들린의 모습은 지금과 같지 않았다. 불어난 체중 때문에 힘겨워한 그녀는 다이어트를 결심했고, 이후 농구와 수영, 춤, 크리켓, 그리고 치어리딩을 섭렵하며 몸을 단련했다. 그렇게 1년이 지나자, 약 18kg이 줄었고 매들린의 삶은 활기로 가득하게 되었다. 하지만 날씬해진 매들린 여기에서 멈추고 싶지 않았다.

So 18 months ago I decided to turn my weight around and to concentrate on my health. This is the outcome. Please like...

Posted by Madeline getting Downs to modelling on Tuesday, May 12, 2015

"매들린은 패션모델을 꿈꾸고 있어요. 자신이 모델이 된다면, 다운증후군을 바라보는 사회적인 시선도 변할 거라고 기대하는 거죠." 매들린의 엄마는 그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이렇게 밝혔다. 물론 8등신 모델이 지배하는 패션계에서 매들린이 설 자리는 없을 지 모른다. 하지만 매들린의 엄마는 '버즈피드'와의 인터뷰에서 "18년 전에 비해 지금은 다운증후군을 바라보는 시선이 많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나는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매들린이 아기였을때만해도 사람들은 저에게 아이를 밖에 데리고 나오지 말라고 했어요. 심지어 의사도 이렇게 말했었죠. 매들린은 어떤 것도 성취할 수 없을 거라고. 그때와 지금은 매우 달라진 거죠."

아래는 매들린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그의 사진이다.

We made it in 8 days

Madeline Stuart(@madelinesmodelling_)님이 게시한 사진님,

PRESENTED BY 호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