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ABCnews가 유튜브에 올린 이 동영상을 한번 보자. 길지 않다.
경향신문에 따르면, 오바마가 우산을 씌워준 사람은 발레리 재럿 백악관 선임고문과 애니타 브레켄리지 부비서실장이다.
비가 내리면, 우산이 있는 사람이 그것도 키가 큰 사람이 우산을 드는 게 일반적인 일이다.
이 영상도 그런 일반적인 일을 담고 있을 뿐인데, 우산을 든 사람이 권력의 최정점에 있는 '대통령'이라는 점에서 신선하게 다가온다.
만약 한국이었다면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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