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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 또다시 망사 드레스로 빌보드뮤직어워드를 뒤흔들다!(화보)

그렇다. 많은 가수와 배우들이 과감한 드레스로 시상식을 뒤흔들곤 하지만, 역시 제니퍼 로페즈가 갑이다.

이미 속이 비치는 망사 드레스로 멧갈라를 빛냈던 그녀는 2015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또다시 망사의 여왕임을 입증했다.

그녀가 입은 디자이너 샤르벨 조(Charbel Zoe)의 드레스는 가슴과 중요 부분을 겨우 가릴 정도였다. 가린 것이라면 가린 것이고, 벗은 것이라면 벗은 것인, 그런 묘한 드레스다.

제니퍼 로페즈는 지난 2001년 그래미 시상식에서 입은 베르사체 드레스(아래 사진!)로 레드카펫의 전설이 되었으며, 심지어 구글 에릭 슈미트 회장은 그 드레스를 입은 로페즈의 사진 때문에 '구글 검색 기능'을 만들었다고 고백한 바도 있다.

역시 구관이 명관. 제니퍼 로페즈는 여전히 레드카펫의 여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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