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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5월 18일 07시 12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05월 22일 06시 07분 KST

소유진에게 30만 원짜리 와우 키보드 걸린 백종원

마이리틀텔레비전 캡처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 중인 백종원이 지난 17일 실시간 인터넷 방송을 하고 있을 때, 청천벽력의 소식이 날아든다.

"종원 님 와우 마우스 걸렸어요. 인스타그램에 소유진 님이 찍어서 올렸어요."

소유진은 그동안 백종원이 월드 오브 워 크래프트(이하 '와우')에 빠져있는 걸 몰라던 듯 이렇게 올렸다.

" #이럴수가...ㅜㅜ 난 왜 그동안 몰랐던것일까...#백주부 손이 커서 마우스도 크다고만 생각했는데...;;;머..머라고 써있는거뉘 #마우스의실체 #넌어디에서왔니 "

이 소식을 전해 들은 백종원은 방송 내내 소유진에게 걸린 자신의 게임 장비가 걱정되어 진행에 집중하지 못한다.

해외 직구 10만원 안팎인 와우 전용마우스인 일명 '대격변 마우스 한정판'과 30만 원 상당의 리얼포스 무접점 정전 용량 방식 키보드를 소유진이 발견한 것. 그러나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은 단합해서 백종원을 감싼다.

"사무용이네요. 사장님이 쓰실 법한 고급 사무용입니다."

참고로 리얼포스는 무접점 정전 용량 방식 키보드로 키감이 매우 좋고 경쾌한 소리가 특징이라 키보드와 사투를 벌이는 기자들 사이에서도 매우 인기가 높은 아이템이다.